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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과거에 해 본 요리 정리(할 요리 생각안날때)

by 주용사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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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0. 기본

다진마늘, 고추가루

1. 김치볶음밥

걍 기본. 계란을 섞느냐 따로 하느냐의 차이가 젤 클 뿐임. 근데 내가 할때마다 맛없었음..

2. 간장계란밥

계란2개를 1인분으로 잡고 간장+계란만 하면됨. 버터넣어도 되는데 난 그냥 이두개로도 만족.

3. 참치고추장비빔밥

참치 기름버리고 고추장과 밥. 무난하게 맛있음.

4. 된장찌개

감자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고 무를 넣으면 국물이 맑다.

육수있으면 육수 끓이되 난 고기넣은게 좋드라.

두부, 양파, 애호박, 고기, 고추 등을 깍둑썰기하면됨. 고추가루 필수임.

5. 김치찌개

고기와 김치를 같이 볶은다음에 물넣고 계량해서 간맞춘다. 달아야 맛있음.

6. 닭도리탕

닭을 한번 씻고 끓인다음 뼈사이에 불순물들을 제거해야함. 씻을 때 갈비뼈쪽을 밀어서 세척.

고추장으로도 맛 다남. 맛 좀 부족하면 미원 필수.

당근은 불호. 감자와 양파만 유효. 국물 많은 닭도리탕을 좋아해서 물을 많이 잡고 꽤 오랜시간 끓여야 맛이 난다.

색깔때문에라도 고추가루 필수임.

7. 제육볶음

싸제 소스로 해본 버전

고추장으로만 해본 버전

둘다 맛있긴한데 고추장버전은 미리 고기를 구워놓고(마이야르) 고추장을 넣어 같이 볶듯이 내야함.

8. 감자짜글이

이름은 감자짜글이지만 스팸이 메인임. 감자와 스팸 그리고 양파, 파 등의 야채를 넣고 자박하게 끓여내는 음식.

밥과 비벼먹기위한 음식이고 생각보다 국물이 빨리 없어지기때문에 물도 생각보단 많이 잡아도 괜찮음.

9. 비빔국수

고추장과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설탕은 당연 필수임. 골뱅이가 첨가되면 더 맛있고 계란도.

10. 잔치국수

심심한 잔치국수를 위해서 볶음김치를 나중에 토핑으로 올린다. 잔치국수는 멸치다시다 육수같이 육수를 내야하는게 필수이며 간장으로 간을 하면 국물이 검게 변하기때문에(갈색과 다름) 비추.

11. 무수분 수육

양파와 사과를 밑에 깔고 그위에 고기를 올려서 증기로 수육을 만든다. 보통 40~1시간 걸림. 양파-고기-사과 이런층순이 제일 베스트같음. 수분이 부족하면 다 타버리기때문에 귀찮더라도 주기적으로 봐주면서 요리하는게 뒤처리엔 좋음. 삽겹살부위는 개인적으로 기름이 너무 많아서 별로였고 앞다리살이 최고존엄. 기존의 물에 담근 수육은 하지마셈.

12. 계란마요 토스트

계란과 마요네즈 믹스. 여기에 참치 넣어서 더 발전시킨것도 맛잇음.

계란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흰자는 다져야하기때문에 생각보다 손이 많이감.

13. 미역국

고기넣은 미역국을 좋아함. 마른미역은 진짜 조금 움켜쥐어야 1~2인분이 나옴. 오래끓여야 맛남.

14. 소고기 무국

소고기를 먼저넣고 무, 파를 나중에 넣어서 볶다가 물넣고 끓인다. 엄청 오래 끓여야 맛이남. 다시다의 영향이 꽤 크다.

[기타]

0. 기본

맛 있는 치즈, 기름 많은 베이컨

1. 토마토 파스타

싸제 소스 사용. 청정원 제품이 맛있음. 무난함. 모든 토핑이 다 잘어울림. 소세지도 괜찮다.

2. 까르보나라

베이컨 기름 많은 것, 휘핑크림 필수. 휘핑크림이 싸제 맛을 만들어 줌

3. 리얼 까르보나라

베이컨, 계란, 치즈 필수

계란에 치즈 소금 후추 다때려넣는다. 여러트라이를 해봤지만 흰자2+노른자2 조합이 젤 괜찮은 듯. 그냥 계란 2개를 의미하는 것. 1대2로 흰자 빼서 먹어봤지만 소스의 양이 줄어들어 나랑은 안맞더라. 녹진한건 노른자2개에 흰자1개가 제격이긴함. 섞을 때 불을 끄고 할 것. 스크램블되면 실패임.

간은 베이컨과 치즈가 다해줌.

4. 로제 파스타

토마토소스+휘핑크림 조합이 젤 나은 듯. 토마토,크림 소스 둘다 싸제로 써봤지만 별로.

5. 엔쵸비 파스타

코스트코 엔쵸비를 아직 안먹어봤지만 매력적인 파스타임. 알리오올리오 할빠엔 이게 훨 나음. 향때문에 호불호 있겠지만 웬만하면 없을 맛. 치즈 중요함.

6.바질 파스타

코스트코 바질페스토를 이용해서 만들어본 경험. 이놈도 치즈의 맛이 중요함.

7. 햄버거

패티는 소고기로만 하는게 맛잇음. 햄버거 번을 구하기가 힘든데 난 파리바게트 모닝빵으로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음. 3개는 먹어야 배가 찬다.

마요네즈, 바베큐소스 필수.

집에선 양파가 구하기 젤 쉬우니깐 야채 대표격으로 넣는다.

패티, 소스2종, 새우, 치즈, 베이컨, 아보카도

8. 프렌치토스트

계란물에 담가서 굽니다. 잘타니깐 조심하고 설탕은 필수.

9. 과카몰리 샌드위치

아보카도, 토마토(방울), 레몬즙, 소금, 후추로 만든다. 금방 변해서 만든당일에 바로 먹는다.

10. 버터치킨카레

고형카레, 닭다리살 정육(넓적), 카라멜라이징 양파, 버터 를 기본으로 요리한다.

고형카레는 오뚜기꺼 써도됨. 매운맛버전해도 하나도 안매움. 버터를 넣고 양파를 카라멜라이징까진 아녀도 그정도 부근까지해서 단맛을 끌어올려야함. 그래야 나중에 먹을때도 양파가 형체는 있지만 후루룩 넘어감.

밥대신 우동사리해도 맛잇음.

11. 월남쌈

오리고기(고기는 필수), 라이스페이퍼, 계란, 과일, 새싹채소 등으로 만들면 됨

소스는 사제 사세요, 월남쌈 소스 있음.

12. 타코

사워크림 필수(요거트 대체가능), 토마토소스, 새우 양파 고기 등. 과카몰리 만들면 좀더 이국적이겟지?

13. 훠궈

샤브샤브베이스에 훠궈소스만 넣으면됨(이금기제품)

14. 마라샹궈

여러재료에 마라샹궈소스(이금기제품) 넣으면됨. 이게 짜니깐 잘 간맞춰야함.

[해봤지만 별로였던 음식]

1. 까르파초

광어에 레몬즙을 부어서 겉면을 익힌다. 소금을 꽤 많이써야 맛잇음.

2. 프렌치어니언스프

양파를 볶고 비프스톡을 쓰라는데 나는 치킨스톡으로 해서 그런지 별로였음.

3. 감자스프

감자와 양파(볶은거) 우유 등을 같이 넣어 믹스에 갈아서 끓였던거같은데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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