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만담62 [10초리뷰] 와이디가구 밀라노 선인장 선반 화이트 39,400원(feat. 선반하자) 테이블에 물건들을 올려놓고 살았다가 너무 지저분한거 같아서 책을 올려둘려고 책선반을 찾고있었다. 그러다가 가격이 2배정도 싼데 다용도로 괜찮아보이는 물건을 발견했다.그게바로 저 와이디가구 밀라노 선인장 선반이다. 안에 설명서가 들어있고 조립용으론 다들어있었다. 선반하나가 깨져서 왔는데 그냥 쓰기로 결정하고 조립시작 전부 조립완료. 실사용을 하고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있다. 하자가 있긴했는데..조립할때 생각보단 단순하진 않았고 손가락이 아팠다. 가성비로 추천. 2024. 11. 17.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33(에스프레소 초콜렛, 베트남칠리칼국수) 곤이알찜 시키고 남은 것으로 볶음밥을 해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누나가 준 초콜렛으로 우유에 넣어서 녹였더니 초코우유가 되었다. 안에 에스프레소가 들어있는 초콜릿이다. 볶음밥에 계란후라이를 올려먹었는데 간만에 맛있게 먹었다. 집들이 선물로 받았던 jameson 양주를 먹었다. 간만에 햄을 먹고싶어서 구워먹었다. 누나가 준 베트남칠리쌀국수 인데 국물이 약간 사골맛이난다. 꽤 진해서 놀랐다. 2024. 11. 16.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32(바깥음식만 거의 먹은 주간) 코스트코에서 삼겹살을 사서 구워먹었다.간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밥을 먹고도 배가 고파 버거킹 너겟킹 1500원 짜리를 사서 먹었다. 8조각일꺼다. 대흥왕족발을 시켜먹었고 거의 3일에 걸쳐 나눠먹었다.37000원인가 그런데 한끼에 12000원정도인셈이다. 먹고 남은 매운탕으로 해장을 했다. 2024. 11. 10.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31(오리고기, 샤브샤브 계란찜) 오리고기가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있었으나 어째 자주먹진 못했었다.이제 마트에서 로스도 파는걸 확인했으니 주기적으로 먹을꺼같다. 양배추는 찜기가 없어서 약간 물에 잠기게해서 데쳤다.조합이 되게좋았다.샤브샤브를 새롭게 소분했다. 고기는 냉동으로 사서 받았는데 저렇게 먹어도 냄새는 안났다.처음끓였을때 거품만 걷어내었다. 안에는 파스타면을 넣어서 조금 배를 채우게 만들었다.저렇게 먹어도 배가 좀 고파서 남은 국물에 계란 3개를 넣어서 계란찜을 만들었다. 본가에서 받은 불고기와 밥대신 계란2알을 스크램블했다. 계란에 일부러 간을 안했기때문에 딱맞았다.마지막에는 트러플오일을 둘렀다. 훨씬 맛있다. 2024. 11. 2. 바버 비데일 리왁싱 후기(barbour, feat. 바버아저씨) 바버를 구매한지는 쫌 지났다. 그렇게 더럽진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드라이클리닝을 받게되었고 색이 너무 밝아졌다.그냥 입고다닐려했다가 왁스자켓인데 왁스자켓답게 입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리왁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일단 색바랜게 너무 안이뻐서 손이 안갔음) 좀 알아본결과 더현대 바버에서도 리왁싱 서비스를 해주고 찾아보면 몇군데 있었다.그러나 결국 바버아저씨라는 곳을 택하게 되었고 문의를 했다. 비데일44 사이즈는 7만원이라고했다.(아마 44가 맞을꺼다 46일수도)입금을 했고 그날 밤에 바로 택배접수를 했다. 택배는 내가 선불로 결제해야한다.택배도착은 25일에 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리왁싱하기 전에 색깔, 곰팡이 등을 확인할려고 한번 찍어놨었고 혹시 몰라 내잠바인것을 확인할려고 표시목을 남겨놨었다..... 2024. 11. 1.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30(LG가을야구, 홍어, 모닝빵, 홈플러스 닭강정) LG와 삼성의 가을야구. 남은 홍어가 있어서 막걸리를 굳이사와서 먹었다.홍어는 먹어도 먹어도 무슨맛인지 모르겠다. 집에 원두가 다떨어져서 쿠폰쓸겸해서 샀다. 이젠 아메리카노 쿠폰을 안준다.먹어봤는데 그닥 특이한 맛도 아니고 상큼한지도 잘모르겠다. 양배추와 삶은계란7개인가? 케찹 마요네즈를 넣고 만들었다. 거의 일주일 동안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다.모닝빵이 식빵보다 더 맛있는거같다. 홈플러스 닭강정을 사서 소분해서 먹었다. 맛은 있는데 약간..물엿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는거같다. 엄청 찐득하다. 양송이 스프가 먹고싶어서 먹었다. 가루는 어떻게하면 안뭉칠까..어렵다. 2024. 10. 27.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29(신라면 투움바) 주말에 간단히 점심 먹을때 좋은거 같다. 속도 깔끔하고. 닭고기 카레를 만들어 먹었다. 여러번 먹고 있는 음식인데 맛있다. 닭과 양파, 양고기시즈닝 넣고 끓인것이다. 요즘 인기가 많은 신라면 투움바를 먹어봤다. 홈플러스에서 하나 샀고 1450원정도였다.봉지라면도 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컵라면으로 사서 먹었다. 생각보다 맵고 예상가능한 맛이다. 마지막 남은 고기를 다먹었다. 코스트코 갈때가 된거 같다. 2024. 10. 16.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28(룸모 파스타, 차돌박이, 유동번데기, 차지키 소스) 늦은 시간에 홈플러스에 가서 장을 봤다. 꽤 쏠쏠하게 건저올린것 같다.늘 차돌박이가 먹고싶었고 오리로스를 사서 구워먹고싶었는데 잘 산거 같다.이강주라고 배와 생강으로 만든 술인데 하나 남아서 얼른 가져왔다.(처음먹어봄) 룸모 파스타인데 파스타면중 가장 단백질 함량이 높은걸 골라서 샀다. 제일싼거에 비하면 가격이 1.5~2배 사인데 얇은 파스타면을 찾고있기도 했기때문에 그냥 골라왔다.파스타가 다이어트 음식이라고도 한다. 그이유는 단백질함량이 높아서 인걸로 안다. 번데기만큼 간편하게 술안주할만한게 없어서 이번엔 대량으로 구매했다.고추 마늘 좀 넣고 끓이면 끝이다. 마감세일로 가져온 차돌박이는 냉동실에 들어가게되었었다. 만기가 끝나는 당일인 목요일에 차돌박이와 이강주를 먹었다. 생각보다 이강주가 알콜맛밖에 안.. 2024. 10. 13. 2024 국제 국민 마라톤 하프 HALF 후기(24.10.03, HAFE 마라톤, 운영최악, 갤럭시워치6) 다들 국국마라고 부르는 국제 국민 하프마라톤에 참가하였다. 첫대회로 알고있다. 나는 하프마라톤에 참가하였고 처음 하프마라톤을 뛰어보게되었다.친구와 훈련으로 17km는 해봤는데 하프는 처음해보는 것이였다. 10km를 거의 52분정도에 돌파했고 최종 1시간 58분에 들어왔다.처음에 빨리 뛴게 2시간안에 들어오는것에 주효했던 거 같다.13~15km 정도를 넘었을 때부터는 페이스고뭐고 그냥 달렸던거같다. 하프를 뛰는데 중간에 10km를 뛰는 사람들과 겹치는 병목구간이 생겼었는데 이때 압사 당할뻔했다.그정도로 사람이 너무많았고 뛰질 못하고 걸어야하는 수준이였다.관리가 안되었다. 거리표시도 거의 없어가지고 어느정도 뛰었는지는 각자 알아서 했어야했다. 완주를 하고나서 기념품받는 곳 따로 있었고 쭉걸어와서 간식받았고.. 2024. 10. 5.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27(나폴리탄 파스타, 오아시스, 트러플오일 짜장면) 에그마요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그릭요거트를 만들어서 넣어 만들었었는데 귀찮아서 마요네즈를 사서 넣었다.식빵 대신 오이로 먹는게 더 건강해서 저렇게 먹었다. 숟가락으로 조금 퍼서 올려 먹으면 된다. 홈플러스 로스트치킨. 맛있어서 또 사왔다. 에어프라이기로 돌렸는데 밑에 플라스틱그릇이 녹아버렸다..다음엔 그냥 전자레인지로 돌리자. 소세지도 먹고싶어서 소세지를 샀었다. 나폴리탄 파스타가 생각나서 만드는 법을 대충보고 만들었다.피망도 들어가면 색깔이 이쁘지만 따로 사기도 애매해서 안샀다.들어간 재료는 소세지, 양파, 마늘, 치즈, 우유, 굴소스, 마요네즈, 케찹이다. 케찹의 비율을 조절해 신맛을 낼 순 있었으나 그냥 많이 안넣고 만들었던 것 같다.맛있었고 다음에도 해먹을 만한 맛이였다. 오아시스 매장에서 우유랑.. 2024. 10. 2.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