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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2025 Bulls Race 참가후기(소유, 제16회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 한국거래소, KRX, 넥스트레이드, 25.03.22)

by 주용사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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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으로 모집하는걸 어쩌다보니 신청이되어서 참가하게되었다.

참가비는 전액 기부한다고 알고있다. 세액공제 나이스.

 

10km와 5km만 있는 대회다.

 

 

일정은 이렇게 되어있었다.

 

아침 8시반 풍경.

 

8시30분에 가니 사람이 거의 없었다. 진짜 참가만 하고 싶으면 

배번표, 기록칩을 미리 받았다는 전제하에 9시45분 정도에 출발선에 있으면 되겠다.

 

 

가족행사여서 그런지 어린이를 위한 놀거리나 먹거리들이 많았다. 가족단위는 신청해볼만한듯.

아이들번호는 무슨 5만번대가 있었다. 뒤가 더있는진 모르겠고.

 

 

 

물품보관소에서 짐을 맡길수있는데 귀중품은 알아서 챙기라고했었다.

탈의실도 있네.

나는 그냥 겉옷만 맡기고 뛰었다. 11시30분까지 찾아가라는 안내도 받았다.

너무 느리게 뛰면 물품도 못받을수도? 조심하자.

 

각 회사들 부스가 따로 다 되어있었다.

나는 우리 회사에 가서 배번표, 물 등을 받았고 다 뛰고나서 참가기념품도 받았다.

 

 

오픈 환영식?

MC는 김원효 개그맨.

 

 

경품추첨도 다하고 마지막 공연. 소유.

곡을 세곡 불렀는데 마지막 곡인 썸을 부르면서 밑으로 내려와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때 진짜 바로앞에서 봤는데 이쁘시다. 노래도 잘부르시고.

제일 즐거웠던 순간이 아닐까.

 

기념품들. 

정관장과 불고기버거는 회사에서 받은거다.

넥스트레이드에서는 치약칫솔세트를.

대체거래소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받긴했다.

 

배번표과 기록증.

거의 2주정도 몸살을 앓고있다가 감기로 번진상태였다.

완주를 목표로 뛰었는데 생각보다 기록이 잘나온거같다.

 

9시58분쯤에 출발을 했는데 11시30분까지 물품 찾아가라해서 기록이 괜찮았던가..?

(다들 엄청 잘뛰는거같다. 초반 페이스들이 5분30초보다 빨랐다)

 

총평.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싶다.(이 날 날씨가 진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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