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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마냥 방바닥에서 먹었다. 러닝 직후여서 땀이너무 나서 바닥에 앉아먹었다.
5만원 채울려고 홈플러스에서 당당치킨을 샀었다.
당일에 안먹고 2봉지로 소분해서 나눠서 냉동시켜서 먹었다. 맛은 뭐 괜찮다.
워낙 치킨값이 비싸니깐 이젠 이렇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봉지로 나누면 그렇게 양이 많진 않다.
새로운 카레를 사서 먹어봤다. 오뚜기 숙성카레인데 생각보다 맛이 진하진 않는거같다. 항상쓰던 일본제품을 쓰기로 다시 마음먹게된다.
2차로 우리집에 와서 간만에 교촌치킨을 시켜먹게 되었다.
바라던에서 산 돼지등갈비 커팅 1KG. 가격은 배송비 포함 15,000원이다.
살밥이 좋다고 해서 샀고 폭립같은 스타일로 요리해볼려고 샀다.
점심에 2시간 정도 끓여놓고 저녁에 양념해서 만들었다.
2시간정도 끓이니 뼈와는 잘분리되는데 강하게 터치하지않으면 망가지진 않는 상태가되었다.
킨더마일드비비큐 소스인데...이걸 넣으니 밖에서 먹는 맛이 완성되었다. 혹시 신맛이 강할까봐 걱정이였는데 기우였다.
단 바베큐소스였고 거의 최고였다..
너무 맛있어서 두고두고 해먹을꺼같다.
김치가 다 떨어져서 할라피뇨를 사서 먹었다. 가격은 4500원정도.
내가 만든 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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