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37(김장, 한우육회, 코스트코 차돌박이, 삼성물산거래원)

한우육회를 세일하길래 사러들어갔다.

9000원이랬는데 g수를 재보니 13000원어치란다. 알겠다했다.

상하고 맛이상하고 그런거 하나도없었는데 도축일자를 보니...살짝 그랬다.

세일하는 이유는 있구나 싶었고 육회 저정도양은 술없인 물려서 못먹겠다.

 

김장을 했다.

작년도 너무 성공적이라 이번년도는 두배로 양을 늘려서 했다.

절인배추가 좀 많이 안절여져있는 것빼곤 걱정이 없다. 분명 맛있을꺼같다.

과정을 하나하나 찍을려했는데 정신없어서 못찍었다.

 

김장이 끝나고 먹는 수육. 이것을 먹기위해 한다고해도 과언이아니다.

우리집은 과메기도 좋아해서 항상 같이 먹는다. 보쌈, 과메기, 굴 그리고 김치. 그리고 술.

 

비주얼 고도리를 아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다. 외할머니가 아직도 하고계셔서 찍어봤다. 

 

지난번 KFC에서 같이 받은 에그타르트를 이제야먹었다. 좀 시간이 지났긴한데 맛있었다.

요즘 흰우유가 참 맛있다는 걸 새삼 느낀다.

 

집에서 가져온 조합으로 먹어봤다.

만두국과 김장김치. 사실 김장김친 아니고 속배기랑 무친 김치이다. 굴도 같이 있다.

사골국물을 넣어서 만두국을 끓였는데 왜이렇게 느끼한지...먹다가 다 못먹고 국물은 버렸다.

 

코스트코 차돌박이를 먹었다. 뭐 맛있었다.

막국수는 족발시켰을때 같이 온것으로 전날에 먹고 남겨뒀다. 같이 먹을려고..

 

12월12일 목요일 만기날. 장종료후 삼성물산 거래원을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