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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0초리뷰]

[10초리뷰] 연암곱창 짤라유(한우 내장 수육 모둠, 김치찌개 밀키트, 복분자주360ml, 택배)

by 주용사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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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곱창 짤라유
방문날짜 : 2025.02.04
재방문 의사 : 있음
 
이걸 주간 먹는 걸 남기는 곳에 남길지 여기에 남길지 고민하다가 여기에다가 남긴다.
 
택배시킨지 이틀만에 왔다.

일단 이렇게 해먹었다.
 
가격은..

 
 
골목식당에서 나온 짤라 맛집인 마포나룻가도 김치찌개가 같이 나온다.
 
좀 더 찾아보니 프랜차이즈 급으로 장호왕곱창에서도 짤라를 팔고 있었고 이곳은 여의도에 있어서 조만간에 가볼 예정이다.
 
원래 양평해장국을 좋아해서 소 양을 많이 먹고싶었는데 마침 이렇게 파는 곳이 있어서 주문하게 되었다.
 

이렇게 한번에 포장되어서 온다.
 

 
상세는 이렇게고 생각보다 밀키트 김치찌개가 컸다.
(내장양은 생각보단 적어보였음. 한우내장이라니 뭐 어쩔수있나. 그리고 초벌이 되어있기때문에 300g정도임)
 

각종 양념장.
 

마트에서 산 이 복분자주랑 먹었다.
360ml이고 가격은 대략 3000원이였다.
 

여기서 적힌 방법대로
중탕요리를 해먹었다. 전자레인지는 잡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걸 알기때문에 전자레인지 조린 생각도안했다.
 

어느정도 먹고 대충 3가지정도의 부위로 분류되는거 같았다.
부위별 명칭은 모르겠다.
 
1번은 좀 찔겼다. 못씹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상대적으로 찔겼다.
2번은 살집이 좀 있고 고기같은 맛이났다. 중간정도의 부드러움이였고 메인정도로 보면될꺼같았다.
3번은 얇고 제일 부드러웠다. 맛있었다.
 
2번 3번 1번 순으로 맛있었던거 같다.
 
일단 최종후기는 잡내도 신기하게 하나도 안나고 맛있었다. 성인남자 혼자서도 술+밥 용도면 충분히 다먹을 수 있을 양인다. 엄청 느끼해서 못먹고 그렇진 않았다. 초장도 잘어울린다.
김치찌개는 나중에 먹을려고 안먹었다.
 
또 사먹어도 좋을만했고 별미로 괜찮았다.
난 일단 소벌집양이나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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