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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주식강의에 대하여..

by 주용사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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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 접한건 중학생때.

엄마가 주식으로 돈을 버는 모습을 보고 흥미를 가졌었다.

계좌만들어달라고 해서 대우증권에서 첫 계좌를 만들었었다.

그이후 군대를 갔다오고나서 본격적으로 주식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강의도 듣고 했다.

강의를 들은건 일단 기본적인 양봉이나 그런 것들은 이미 숙지되어있고

엔벨로프나 이런것들도 사용해보고 한 다음이였다.(그니깐 어느정도 알아듣는다는 뜻)

 

코스피 대형주 등을 공부를 안하고 약간 작전세력이 작업할만한 무언가들을 포커싱해서 공부를 했다.

돈이 부족하니 회전율이 좋아야겠다는 생각에.(차트,단타공부)

그러던 와중에 주식강의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았고 강의를 듣게되었다.

저 필명은 아직도 지금도 티스토리에서 쓰고있는 필명이다. (사진은 내가 강의를 들었다는 증명)

주식차트연구소(주차연) 랑 같은 회사인 로얄로더 라는 곳이다.

아직도 맨날 카페들어가서 글도 보고 그러고있다.

 

각 강사마다 특징이 있지만 몇몇 빼곤 정확히 기억도 안난다.

가격도 강사마다 다르지만 70만원~150만 사이였던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 주식강의의 장단점

장점)

1. 다른사람의 경험을 배울 수 있다.(삽질의 시간이 줄어든다)

2. 새로운 것을 알 수 도 있다.(이미 아는 것일수도)

3. 매매 종목을 알 수 있다.(나와 맞는지 확인 <- 이게 꽤 중요함)

 

단점)

1. 강의 듣는다고 해서 돈 버는 것 아니다.(실제로 주식강의의 듣고도 깡통 여러번참)

2. 비싸다.(주식강의가 비싸지만 사람들이 하도 잃어서 이정도 강의비는 투자라고 보통생각하는듯하다)

3. 중독된다.(뭔가 강의를 안들으면 불안하고)

4. 핵심은 오픈안한다(핵심을 오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안한다고 생각함. 말로는 한다하겠지)

5. 까먹게된다.(이젠 영상저장도 안됨, 내가 게을러서 그런것 일수도있지만)

 

요약)

한두번 정도는 듣고싶은 강사꺼 듣는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이상은 돈낭비라고 본다. 배운것들을 실전에서 써보고 맞춰보고 익히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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