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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나서 먹는 파워웨이드..진짜 맛있는거 같다.
친구랑 하늘공원 3바퀴를 뛰었다. 2주뒤에 하프마라톤이 있어서 연습겸 뛰었다.
온몸이 아프다.. 5.8km 3바퀴면 17.4km가 나와야하는데 마지막 언덕전에 멈췄다.(흙길이 끝나는시점)
폭염주의보였는데 그래도 그늘이 있어서 괜찮았던거 같다...
오지게 술퍼먹고 다음날 아침에 gs편의점의 시그니처인 오모리김치찌개를 끓여서 먹었다.
친가에서 먹은 추석 당일 점심.
외가에서 추석 당일 저녁에 먹은 샤브샤브.
속풀이로 꽁치통조림으로 만든 찌개.
비주얼이 구리네.
연휴에 여유가 생겨서 스타벅스에서 공부했다.
티라미슈케잌을 좋아해서 종종먹는데 항상 무난하게 맛있는 거같다.
집에 냉동으로 보관하던 제육볶음에 계란하나만 스크램블해서 먹었다.
이맘때쯤 자주먹는 배. 추석 전후로 배를 꽤 먹는거같다.
친구들이 놀러온다해서 술을 샀다.
닭한마리 메뉴를 노리고 만들었다.
청양고추 하나가 들어가니 꽤 매웠다. 알싸한 매운맛과 다른맛이다.
닭을 1차 삶아서 세척후 마늘, 파, 고추, 소금, 설탕, 후추 만 넣고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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