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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27(나폴리탄 파스타, 오아시스, 트러플오일 짜장면)

by 주용사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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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마요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그릭요거트를 만들어서 넣어 만들었었는데 귀찮아서 마요네즈를 사서 넣었다.

식빵 대신 오이로 먹는게 더 건강해서 저렇게 먹었다. 숟가락으로 조금 퍼서 올려 먹으면 된다.

 

홈플러스 로스트치킨. 맛있어서 또 사왔다. 에어프라이기로 돌렸는데 밑에 플라스틱그릇이 녹아버렸다..

다음엔 그냥 전자레인지로 돌리자.

 

소세지도 먹고싶어서 소세지를 샀었다. 나폴리탄 파스타가 생각나서 만드는 법을 대충보고 만들었다.

피망도 들어가면 색깔이 이쁘지만 따로 사기도 애매해서 안샀다.

들어간 재료는 소세지, 양파, 마늘, 치즈, 우유, 굴소스, 마요네즈, 케찹이다. 케찹의 비율을 조절해 신맛을 낼 순 있었으나 그냥 많이 안넣고 만들었던 것 같다.

맛있었고 다음에도 해먹을 만한 맛이였다.

 

오아시스 매장에서 우유랑 모닝빵을 샀다.

요새 흰우유가 좋다..맛있다.

 

남은 계란도 처리할겸 에그마요를 다시해서 빵에 넣어먹었다.

모닝빵 4개에 계란3개정도가 분배해서 들어가졌다.

 

그릭요거트를 했다. 다시 건강하게 먹기에 돌입하기 위한 빌드업 개념이다.

이틀정도만에 꺼냈어야했는데 일이바빠 귀찮아서 4일정도 뒤에 뺐더니 엄청뻑뻑해져있었다.

 

엄마표 제육볶음. 맛있다. 싸제맛이다.

 

누나가 유럽여행가서 트러플오일을 사다줬다. 이걸 사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짜장면을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이조합으로 장사하는곳도 많아서 실패없을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모던눌랑의 짜장면.

직접 짜장소스를 만들었고 마지막에 살짝 오일을 뿌려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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