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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43(겨울철 가스비, 복분자주, 삼립호빵)

by 주용사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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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한지 1년이 다다르는 이시점에서 겨울철을 처음 나기때문에 항상 궁금해왔다.

집은 8평, 9평사이인데 투룸이다.

1월달은 9,730원이 나왔고 2월달은 40,030원이 나왔다.

보일러를 틀 줄도 몰랐다가 이제야 잘틀기 시작했고 방의 구조도 파악했다.

방의 온도는 21, 22도 정도로 맞춰놓고 살고있다.

 

오뚜기 3분 함박스테이크다.

종종 이런 불량식품같은 맛이 그리울때가...많다!

 

일부러 잡채밥까지 시켜서 보관해서 먹었는데 다음에는 이렇게 먹지말아야지..

배달비랑 음식값을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시켜놓은건데 막상 바로 먹질 못하니 음식물을 처리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니 오히려 버거웠다.

좀 싱거워서 간장을 좀더 넣어 먹었다.

 

홈플러스 로스트치킨과 복분자주.

요즘 복분자주가 좋다. 그렇게 안쓰고 3천원에 360ml정도고..딱 적당히 취하기좋다.

 

 

그냥 물에 넣고 30분정도 끓이고 10분정도 뜸을 들여놨다.

물만 넣고 끓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다음에도 사먹을듯하다.

껍질이 붙어있어서 식감도 좋았다.

 

레토르트 식품을 잘안사먹는데 이번에 짤라유 사면서 온 비비고 돼지고기김치찌개다.

해장용으로 먹었는데 맛있었다. 약간의 이질감 그러니깐 레토르트, 인스턴트의 특유의 느낌이 약간 존재한다.

안예민하면 모를정도.

 

너무 맛있게 생겨서 사먹었다. 삼립호빵.

필러가 생각보다 실하다.

아직도 너무 추워서 호빵을 먹기엔 좋은 계절이다.

 

집에 불고기가 남은게 있었는데 마침 팽이버섯도 남은게 있어서 같이 넣고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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