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리뷰] 소 양, 막내장 (내장탕, 횡성제일한우, 네이버, 택배)

횡성제일한우 소양, 소막내장
방문날짜 : 2025.02.28
재방문 의사 : 있음

 

 

짤라에 이어서 내장에 꽂혀서 한번씩 먹고있다.

소양은 과거 이모가 끓여주셨던 내장탕 데이터가 있기때문에 실패할 꺼같진 않았다.

 

 

대충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1년 사이 정도되는거 같고 어차피 냉동에 넣을꺼니깐 ..

1kg양이 생각보다 적을줄 알았는데 엄청많아서 냉동실에도 큰 부피를 차지하게되었다.

 

 

원래는 수육처럼해서 술안주를 해서 먹을려다가 일단 내장탕을 끓여먹어봤다.

양을 좀 많이해서 마지막엔 억지로좀 먹었는데 누린내도 없고 그냥 내장본연의 냄새정도 밖에 없었다.

맛있었다. 다음에도 또 살꺼같긴한데 도합 2kg의 양을 내가 어찌 다먹을지 그건 고민이다.

 

내장으로만 끓여도 갈비탕처럼 국물이 쭉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