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리뷰] 천진영감 (마라탕, 마라샹궈, 신논현역)

천진영감

방문날짜 : 2025.02.28
위치 : 신논현역
재방문 의사 : 있음

천진영감이라는 퓨전중식? 파는곳에 왔다.

요즘은 어디 정해서 가고 그런게 없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이곳에 가자고 정하고 온거 같다.

약간 선술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느낌보다는 젊은여자들이 마라수혈하는 공간이였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괜찮았다. 위치 찾기가 좀 어려웠음.

 

고량주하이볼을 먹었는데 고량주 느낌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나중엔 소주를 먹었다.

 

마라샹궈는 좀 매운맛으로 해도될꺼같다. 저것도 중간정도로 기억하는데 더 매워도 될꺼같다.

짜도될꺼같다.

알바분들이 바빠서 늦게오신다. 친절은 하심.

 

다음날 마라수혈을 위해서 컵누들마라탕에 마라소스를 더 넣어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