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담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9(내장오징어, 지구런, 스모키양주, 테무, Lancetti셔츠)

by 주용사 2024. 6. 2.
728x90

알배기 쭈꾸미는 못먹었고..이거라도 먹어야겠단 마인드로 시켰다.

내장이 있는 생물오징어.

한마리는 약간 작았고 나머지는 사이즈가 좋았다. 내장에서 약간 돌씹히는 듯한 느낌과 어쩔때나는 씁쓸함 빼곤 좋았다.

엄청부드러웠다.

확실히 10분이상 식혀서 내장을 굳히는게 주효한 포인트같다.

 

찜판 같은게 없어서 채반같은걸로 했다가 설거지가 뒤지게 힘들었다..

 

친구들과 6월1일에 지구런이라는 마라톤 대회에 나갔다.

생각보다 인파가 많았고 이벤트도 많았다. 기록을 단축시켜 좋았다.

 

친구들과 등촌칼국수를 먹은다음 이걸 먹었다.

오징어 한마리 남은것과 코스트코에서 산 통삽겹살을 가지고 제육볶음을 만들어먹었다.

저 양주도 스모키향이 나는 것중에 가성비라고해서 먹게되었다.

여러모로 다맛있었다.

 

테무에서 시킨 우주인 무드등과 비트코인 주화이다. 무드등은 3만원정도 들었고 코인주화 2개에는 1200원정도 들었다.

거의 1주일도 안걸려서 도착한거같다.

 

본가에서 받아온 수박. 껍질 버리는게 상당히 수고스러워서 못먹을뻔했는데..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수박이다.

 

그릭요거트의 새로운 사용처를 찾았다.

에그마요다. 에그마요에는 사실 마요네즈가 들어가야하는데 지방이 많아 살을 찌운다.

저탄고지를 하면 괜찮긴하겠지만 아무래도 지방을 많이 먹는 것은 좋을꺼같지가 않았던 찰나에 유튜브에서 저렇게 만드는걸 보게되었다.

나는 핫도그용 머스타드를 넣긴했다. 

살짝 시큼하긴한데 뭔가 이상하거나 그러한 맛이 아니다. 밑에사진은 참치를 추가적으로 넣은 것인데 이게 훨씬 맛있는거 같다.

 

본가에서 가져온 냉면.

맛있게 먹었고 오이소박이국물을 약간 넣어서 먹었더니 더 맛있었다.

 

마리오아울렛가서 셔츠를 5장샀다. 계속 살려다가 실패했었는데 드디어 샀다. 

lacnetti 셔츠고 스판소재라해서 29,000원이다. 이게 주름도 잘안지고 좋아서 한번에 많이샀다.

덕분에 반민희진 모자도 겟했다. 가격은 49,000원.

아울렛이라해서 되게 쌀줄알았더니...비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