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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13(중고차 받았다, 당당치킨 뿌링클 나오는 시간)

by 주용사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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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것을 먹고싶어서 햄을 구워먹었다.

옆에 밥은 닭죽인데 닭백숙을 하면서 같이 만들었다. 이번엔 사진을 안찍어서 없는데 또 밥양 조절을 실패했다.

그냥 간단하게 한두끼 먹을라면 저 밥그릇에 절반정도만 채우면 될꺼같다..절반정도를 1번만 넣으면된다.

 

이모네한테 중고차를 받게되었다. 원래는 제네시스G70을 중고차로 살려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있었던 상황이다.

아싸리 잘됐다. 나한테 제네시스는 사치였고 오바였다. 12년식 소나타이긴한데 그래도 상태가 좋았다.

수리비는 일단 80정도가 들었고 내가 비용을 지불했다. 차값은 따로 받진 않으셨다.

운전을 안한지 너무오래되어 연수를 한번 받아야할꺼같다. 차보험을 들어야해서 이것을 알아가는 과정을 새롭게 적을 예정이다.

 

당당치킨을 오늘에서야 처음 먹어봤다.

뿌링클 맛이여서 기본맛보다 2천원 더 비싸다. 기본이 없어서 못산게 함정..

시간 잘맞춰서 가야한다.

 

당당치킨이 나오는 시간정리.

 

남은 닭백숙에 생크림을 졸여서 만든 리조또. 생크림양이 좀 많아서 자박하게 되었다. 맛은 있었으나 좀  느끼했다.

아무래도 생크림양이 너무 많았던 듯하다.

 

참외가 달아진 것일까 내 입맛이 변한 것일까. 나이가 먹으니 참외가 더욱 맛있어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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