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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한테 중고차를 받았다.
세금은 자동차의 가격에 따라서 알아서 매겨진다.
나는 12년식이라 16만원정도 나왔던거 같다.
인터넷에서 엄청복잡하게 양도과정을 적어놨는데 그런거 다필요없다.
매도자 매수자 두명만 같이가면 되게 간단하다. 자동차등록증에 있는 정보들을 가지고만 가도 다해결된다.
차대번호 차량번호 주행거리 차종 등만 알고가면 된다는 말이다.
도장도 필요없다. 대리인이 할경우 도장이 필요한것이다.
캐롯손해보험을 택하게되었다.
그이유는 가격이 제일크다. 적게 타면 캐롯손해보험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해서 추천받았다.
한번에 150만원 정도의 보험을 내야되는 상황으로 알고있었는데 이건 7~8만원을 내고 주행거리마다 추가로 붙는 형식이라 목돈이 크게 들어가지도 않았다.
이젠 운전연수를 구해서 배운다음 8월말에 대전가기로한 약속을 지키러 움직이면 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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