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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바버 비데일 리왁싱 후기(barbour, feat. 바버아저씨)

by 주용사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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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를 구매한지는 쫌 지났다. 

그렇게 더럽진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드라이클리닝을 받게되었고 색이 너무 밝아졌다.

그냥 입고다닐려했다가 왁스자켓인데 왁스자켓답게 입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리왁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색바랜게 너무 안이뻐서 손이 안갔음)

 

좀 알아본결과 더현대 바버에서도 리왁싱 서비스를 해주고 찾아보면 몇군데 있었다.

그러나 결국 바버아저씨라는 곳을 택하게 되었고 문의를 했다.

 

비데일44 사이즈는 7만원이라고했다.

(아마 44가 맞을꺼다 46일수도)

입금을 했고 그날 밤에 바로 택배접수를 했다. 택배는 내가 선불로 결제해야한다.

택배도착은 25일에 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리왁싱하기 전에 색깔, 곰팡이 등을 확인할려고 한번 찍어놨었고 혹시 몰라 내잠바인것을 확인할려고 표시목을 남겨놨었다...

 

금월화수 4일만에 택배가 도착했다. 최장 2주가 걸린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받았다.

 

안에 뭐 이런 것도 들어있었고

 

이렇게 포장되어왔다.(박스로 왔음)

 

받았을 때 딱 원하는 색감이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왁스때문에 다시 좀 끈적해졌지만 어쩔수없는 것이고 

자주입다보면 날라간다는 것을 안다.

표시목을 해두었던 것도 그대로 있었고 나름 불신했는데 결과물이 만족스러워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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