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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독후감]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 깡토

by 주용사 2025.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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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약속이 많아서 내가 좋아하고 가벼운 책을 골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되었다. 자만과 아집.

주식을 참 오래해왔다.
오래해왔지만 하면할수록 손해가 더해졌다.

직장인이 되면서 장중에는 도저히 매매를 할 수가 없게되었고 종가베팅, 가치투자, 미국장, 코인으로 넘어가게되었다.
그래도 국장 트레이딩에 미련을 못버리고 종가베팅을 꾸준히 할려고 노력해왔다.

언제인진 기억안나지만 메르의 블로그에서 본 켈리공식인 도박의 정리에 꽂혔다.
똑똑한 사람들은 투자할때도 수학적인 공식을 통해 통계와 계량을 하는구나 내 세계가 너무 작았다는 생각을 했다.
승률을 기반한 공식이였고 승률을 높이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필요없는, 비현실적인 매매들을 버리고 승률을 높여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해가 누적되었다.

꽤 오랜시간이 흘러서야 수익비가 안맞는것을 알게되었다.
챗gpt에게 나의 매매 통계를 입력하고 문제점을 찾아가던 차에 이책을 알게되었다.

손익비의 중요성. 그것을 읽기위해 이 책을 골랐다.
되게 신기하게도 나의 매매통계, 패턴 등을 봤을 때 손절은 -7 ~ -8%가 적당해보였는데 똑같은 손절라인을 제시하고있었다는 것이다.
손절은 -1R. (손실은 짧게)

여기서 제시하는 3R은 아직 이룰순 없을꺼같다. (수익은 길게)
그런데 내 경험적으론 내가 팔면 2배 즉 2R를 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 이것을 잡아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란 많은 지식과 지혜를 주는 도구가 맞는거같다. 인문학, 고전문학, 철학, 소설, 경제, 자기개발 서적에 상관없이 편견없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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