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무슨내용인지 알고 책을 보기시작했다.
보통이렇게 시작한적이 없는데 처음인거같다.
하여튼 내용을 모르고 봤으면 한권을 다읽어도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를법했다.
한 문단을 읽고 다시 위로 올라가 읽고를 반복했다. 그래도 미흡하다고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나마 독후감을 작성해본다.
현재 나는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며 살고 있다.
이 평범은 무엇일까. 남들이 정해놓은 길 혹은 남들이 하는 것들, 해왔던 것들. 착한것들?
사회가 정해준 착함과 악함은 인지할 나이가 되었고 그 악함은 평범하게 살기위하여 최대한 자제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나는 오히려 악했다.)
무엇이 착한것이고 무엇이 악한것인가.
“남들이 원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싱클레어는 성장함에 따라 가치관이 바뀌고 그 주변의 영향을 받는다.
이분법적인 선과 악이 있던 과거와 달리 성장해온 싱클레어는 그 악함도 일부 받아들인다.
시대가 발전할려면 평범한 것에서 노이즈가 생기고 그 노이즈에서 새로운것들이 만들어진다.
그 새로운것들은 악함에서 만들어졌지만 그 악함을 받아들이고 악함이 아니라 착함이였음을 깨달아갈수도있다. 이 악함은 악함인지 착함인지 정해지지 않았다.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안정과 익숙함의 ‘알’을 깨뜨리지 않으면 새로운 자아는 태어날 수 없다.
평가가 좋아 ‘기차의 꿈’이라는 넷플릭스 영화를 보게되었다.
기차의 꿈은 매우 잔잔한 영화였다. 한 남자의 일생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지만
나를 돌아보게 되는 영화였다. 내용은 잔잔했지만 가슴이 울리는 영화다.
데미안도 그러한 책이였다. 장르만 다를 뿐 하고싶은 메시지는 비슷한 거 같았다.
사람은 누가 뭐라해도 ‘나의 본인 인생’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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