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1(양배갈비수육, 에그마요, 연어, 제육볶음)

배갈비 수육.

육식맨에서 제일 따라해보고 싶었던 요리.

일단 양고기 자체가 가격대가 비싸서 밖에서 먹기엔 부담스럽다.

<2시간>은 끓여야 뼈와 고기가 분리되는 부드러운 맛을 즐길수있다.

나는 1시간반정도했는데 조금 질겼다.

제일 문제는 뒷처리. 양고기 기름이..진짜 미쳤다. 설거지도 힘들고..

 

연어와 에그마요.

연어는 늘 먹고싶었던 재료이다. 홈플러스에서 할인하길래 사봤다.

 

 

 

제육볶음.

저번에 먹고 남은 닭죽과 함께 먹었다.

닭죽은 싱거웠으며 제육은 짰다.

 

딸기도 제철이라서 1KG(두팩)에 1만원에 사서 먹었다.

싼거여서 그런가 생각보단 안달았다.

 

 

 

영수증.

 

자취는 소화력과의 싸움인거같다.

아예 소화력이 안좋으면 상할꺼 같은 음식이라던가 양을 적게 먹을 꺼같다.

소화력이 좋으면 상하기 직전의 음식과 많은 재료를 사서 억지로라도 먹을꺼같다.

 

나는 이 중간.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