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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팔고 있던 송화버섯.
구우면 고기맛이 난다고해서 사봤다. 시식은 해봤는데 진짜 맛있긴했다.(고기맛이나며)
집들이를 위해서 배갈비를 사서 다 삶아놨지만 먹진 못했다.
들깨가루는 소스에 넣을려고 샀다.
하나비라 사케는 내가 생각하던 사케맛이 아니라 좀 많이 아쉬웠다. 그냥 준마이나 먹을껄.
가격이 거의 2배정도되서 일부러 저거 산거였는데..양갈비 삶을 때 좀 넣었다.
야채가격이 진짜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 너무 비싸서 사기가 싫어지네.
자취하고 처음으로 가족들과함께 집들이를 했다. 매형도 오셨다.
기본 족발은 맛있었는데 불족발은 흔히 먹던 맛이 아니여서 아쉬웠다. 불맛이 딱 나줘야하는데..
명란은 코스트코에서 저염명란을 샀고 이자카야에서 먹는 흔한 조합이다.
근데 진짜 맛잇었다. 살짝 타게끔 구웠다.
케잌은 내 생일이라서 누나가 사다줬다. 투썸케잌.
고기맛 나는 송화버섯.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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