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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두배인 2만명이 넘는 숫자가 마라톤에 참가했다고 한다.
나는 이번이 10km뛰는 것도 처음이고 대회도 처음이였다. 훈련을 했어야했는데 게으른 탓에 제대로 못했다.
다리오르기전 언덕과 반환점도는 순간이 제일 힘들었던거 같다.
끝나고 먹을 거 세트로 빵, 음료, 에너지겔?, 초코파이, 메달 등을 준다.
물집이 잡혔지만 1시간안에 들어왔다는 뿌듯함에 사로잡혀 기분이 너무 좋았다.
거의 6개월정도의 기간동안 이대회를 위해서 그래도 혼자서 뛰어보기도 하고 런데이어플을 이용해서 훈련도 했었다.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고 페이스메이커를 해줘서 좋은 기록도 나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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