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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6(그릭요거트 데일리그릭스, 차지키소스, 1%를 읽는 힘)

by 주용사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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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소분한 샤브샤브다. 건강식 그자체. 건강하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으로 신경써서 먹은 음식이다.

양이 살짝 부족해서 파스타면가지고 마무리했다. 국물도 진국이라 나중에 따로 담아둬서 먹어도 될법했다.

간은 간장과 액젓.

 

 

생크림만 넣고 만든 파스타. 엄청 맛나진 않았지만 무난했다. 치즈도 넣었는데 색이 밝네.

 

배가 살짝 고파서 가볍게 소세지와 빵..건강하게 먹어야하는데 싶었다.

이날 너무 맛잇게 먹어서 다른날에 술잔뜩취해서 이걸 해먹었다..

소스는 피클이 포함된 하겐다즈 머스타드와 케찹이다.

 

 

KFC에서 12조각정도를 샀었는데 이게 마지막 조각들이다. 다음부턴 이렇게 무리하게 사지않아야겠다. 냉동고 자리가 없음.

 

 

한강변 달리기 한번 조져주고. 5km. 풍경사진은 몇일전에 찍어놨던것.

 

 

친구가 사준 고기. 안심이다. 엄청부드러웠다. 원래는 따로 맛집으로 올려야하는데 올리기 애매해서 여기다가 올린다.

진짜 맛있었음..

 

회사에서 간단히 먹은 스팸김밥. 이날 저녁 부족한 스팸을 채울려고 부대찌개를 먹게되는데...

 

저녁에 만들어 먹은 부대찌개.. 라면을 안넣기엔 너무아쉬워서 넣었다. 부대찌개엔 케찹이 들어간다.

 

 

요즘 정말로 자주읽고 정독할려는 블로거 메르. 너무나도 똑똑한 사람인거 같다. 원래 ebook으로 읽고있었는데 두고두고 씹어먹고 싶어서 책으로 샀다. 알라딘에서 샀는데 정가는 22,000원인데 15,400원에 샀다. 당근에서 구하고싶었는데 파는 사람이 없었다..

 

건강하게 먹기의 일환 두번째.

지마켓에서 전체적으로 할인행사를 하길래 후다닥 사게되었다.

데일리그릭스 유청분리기인데 그릭요거트 만들때 사용한다. 베어그릭스, 클레파 이 두 브랜드의 유청분리기를 많이들 쓰던데 이게 제일 좋아보여서 일단 사봤다.

가격은 27,130원에 샀다. 저 사진에서 3000원 이벤트 스마일머니를 받아 사용했었다.

 

친구가 준 집들이 선물. 이 친구는 전세집을 구할때 많은 도움을 준친구다. 그래서 그런가 선물도 센스가 넘친다.

곰팡이제거제와 디퓨저같은 향을 내는 것들..

 

그릭요거트가 완성되었다. 1차눌림 12시간, 2차눌림 12시간정도?

진짜 꾸덕하다..뻑뻑할 정도. 

건강하게 먹을려고 만든거고 과일이랑 먹으니깐 더 맛있는 거같다.

 

그리스 차지키 소스 완성

 

오이랑 찍어먹어도 맛있고 삼겹살에 먹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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