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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끝났다.
오늘 7월의 마지막 러닝을 하였고 총 23km를 뛰었다.
갤럭시 워치6을 착용하고 기록을 재고있는데 6월말부터 기록이 이상하다.
1.5배에서 1.3배정도 뛴 거리가 덜나온다.
오늘도 4km되는 거리를 뛴 것인데 3.27km가 나왔고 그제 같은 거리를 뛰었는데 3.5km정도가 나왔다.
여튼 무릎부상과 장마시즌이 겹치면서 6월대비 현저하게 못뛰었다.
장마시즌에는 뛸 수 있을때 그냥 뛰는게 맞다는걸 느꼈다.
10월에 하프마라톤 대회가 있으니 잘 준비해야겠다.
1년만에 인바디를 쟀는데 6프로 정도 체지방률이 감소했다.
아직도 돼지지만 결과를 보니 새삼 놀랍다.
갤럭시 워치6 기록이상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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