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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19(닭똥집, 오모리김치찌개 봉지라면)

by 주용사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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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짜장소스로 짜장면을 만들어먹었다. 중화면 아니고 스파게티면이다.

 

간만에 먹은 혼술..이거 먹고 배고파서 남은 비빔밥을 먹었다.

 

닭똥집(닭근위)를 산지 좀 되었는데 한팩으로 사서 양이 좀 있었다. 그래서 안주용으로 삼등분해서 소분해놨다.

반 잘라서 삶아놓고 마늘과 파를 소분해넣었다.

 

오모리 컵라면보다 좀 싸서 봉지라면을 샀다. 사골곰탕을 넣어서 같이 끓였는데 너무 맛있었다.

 

자취 시작한 초반에 샀단 양배갈비를 드디어 다먹었다.

다음엔 안살꺼같다. 기름처리가 너무 힘들고 고기 살밥도 너무 없었다. 이곳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다음에 트라이할때는 프렌치랙이나 숄더랙으로 트라이를 해봐야할꺼같다. 최근에 이가네양갈비랑은 너무 퀄리티 차이가난다.

한번 삶고 너무 느끼해서 구운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다.

 

제로의 시대.

맥주도 제로 맥주가 나왔다. 사실 라이트맥주. 근데 아무리 줄여도 맥주는 맥주인가보다. 100kcal를 넘는 수치다.

맛은 취하면 똑같을꺼같고 안취하면 살짝 밍밍한 맛이라고 느낄정도이다.

과자는 칼로리가 높아서 웬만하면 안먹을려고 했는데 자꾸 생각이나서 먹었다.(먹지말껄..아는맛)

 

오징어짬뽕 컵라면은 너무 먹을게 없고 해장용으로 하나만 샀다.

 

속이 부대껴서 간단히 먹고싶을 때 종종 먹는 순두부에 간장뿌린것..

순두부가 참 싸다고 많이 느낀다. 하나 남은 순두부는 순두부찌개 끓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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