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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

자취 N주차 먹은거 정리 20(연세우유생크림빵cu,홈플러스 로스트치킨, 영암 무화과)

by 주용사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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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 짜리 숙주나물을 사서 무침을 만들었다. 만들고보니 양이 상당하다.

250g은 만들다 만느낌이였는데 2배의 느낌이 아니였다.

한번 데치고 물기를 제거하고 굴소스, 소금, 참기름을 넣어서 만들었다.

 

크림빵을 좋아하는데 살찐다고 잘안먹고있었다가 이날 입이터졌다.

연세우유 쿠키앤생크림빵이다.

cu편의점에서 구매했다. 가격은..3천원초중반정도 했던거같다.

맛은 있었다.

 

해장으로 오징어짬뽕 봉지라면을 먹었다.

물을 조금 많이넣어서 맛없게 먹었다..

 

다이소에서 산 차량용 거치대 및 번호알림판.

대전 갈 준비가 슬슬 완료되어가고있는거같다.

 

홈플러스에서 장을 봤다.

너무 집에 먹을게 없어서 이번엔 좀 다양하게 샀다.

확실히 닭을 진짜 좋아하는거같다..

 

당당치킨을 살려고했으나 없어가지고 이걸 사왔다.

그런데 가격도 동일한데 너무 맛있었다. 닭가슴살 쪽도 부드러웠고 퍽퍽하지 않았다.

기본적인 간이 있어서 다른 소스없이 먹을만했다. 

코스트코 로티세리치킨은 엄청 짠데 이건 그렇지 않다. 다만 양이 조금 밀린다뿐.

 

 

무화과 시즌이 왔다.

홈플러스에서 샀고 살짝 덜익었지만 충분히 맛있었다.

제철음식을 먹는게 즐거운일인거같다.

 

무화과가 이틀만에 곰팡이가 폈다...나머지 얼른 먹어야한다.

 

술먹고 돌아와서 이걸 먹었는데...술먹으면 먹는거나 술을 더먹는걸 줄여야하는데 쉽지가 않다.

 

순두부찌개를 끓였는데 순두부국같은 비주얼이다. 맛은 그냥 무난했다.

해산물넣고 끓였다.

 

더건강한 안심비엔나.

소세지야채볶음을 했다. 피망같이 색깔을 있는걸 넣어줬으면 좋겠지만 양파도 하도 많이 남아서 해치울수있는 것을 생각해냈다. 소세지 자체가 되게 짠맛도 덜하고 일반적인 소세지 그맛은 아니다. 순한 소세지맛.

맛있었다.

 

어묵을 먹었다.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홈플러스 부산깡통시장어묵)

그냥 시장에서 나오는 뜨끈한 어묵하나 먹을껄. 그래도 어묵을 먹고나니 어묵이 생각안나네.

 

홈플러스에서 4봉지에 2500원에 팔길래 사왔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이해봉 짬뽕이다.

순두부찌개가 좀 맛이 없어서 라면을 넣고 끓였다. 진국그자체. 한번 먹을 분량이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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